6월 2일에 김연아가 공항패션을 선보였습니다. 작년 8월부터 디올의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의 공항패션을 같이 확인해 보시겠습니다. 명품 브랜드 디올의 주얼리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하여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 위해 공항에 나타난 모습이었습니다. 이 날 비행기를 타고 이탈리아에 도착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김연아의 공항 패션을 볼 수 있었습니다. 화려한 그래픽이 프린팅 된 흰 반팔 티셔츠를 입었고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신었습니다. 청바지와 티셔츠를 믹스해서 굉장히 캐주얼한 룩을 보여주었습니다. 전체적인 캐주얼 룩에 어울리도록 각진 가방보다는 루즈한 핏의 디올 퀼팅 핸드백을 코디했습니다. 김연아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도 싱그러워 보이는데요. 거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 디올로 코디를 한 자세한 공항패션 아이템을 확인해 보실까요?
1. 김연아 공항패션 의상
색감이 화려한 디올 그래픽 티셔츠의 정보입니다. 상품명은 화이트 코튼 리넨 저지 & 멀티 컬러 Indian Animals 가격은 ₩1,500,000입니다. 화이트 컬러로 기재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아이보리나 크림 컬러로 부드럽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. 상큼한 분위기 그리고 설레는 여행길에 잘 어울리는 그래픽 티셔츠입니다.
2. 김연아 공항패션 액세서리
이번 김연아가 공항패션으로 든 핸드백은 길이가 넉넉한 숄더 스트랩이 있는 다소 큰 사이즈의 디올 핸드백입니다. 신상품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장소에 알맞은 핸드백을 선정한 것으로 보입니다. 여권, 소지품 등등 여행 시 챙겨야 할 소지품과 필요한 것들이 많은데 공항 패션 핸드백으로 넉넉한 사이즈의 핸드백을 선택했습니다.
그리고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었는데 은은한 패턴물이 프린팅 된 스니커즈입니다. 플랫폼으로 굽높이가 있는 스니커즈고 상품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. 상품명 WALK'N'DIOR 플랫폼 스니커즈 블루 Toile de Jouy 모티브 화이트 자수 코튼, 상품번호: KCK385TJE_S68B, 가격은 ₩1,470,000원입니다.
추가로 아래 사진처럼 김연아는 디올의 앰버서더이기 때문에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디올 제품들이 업로드되고 있습니다. 이 가방은 디올 신상품으로 사이즈가 작아 귀여워 보이는 사이즈입니다. 제품명은 "C'EST DIOR 미디엄 백" 컬러는 블랙컬러, 소재는 송아지 가죽, 상품번호: M2271UBHA_M900 가격은 ₩4,800,000입니다. 데일리로 들기 사이즈도 좋고 귀여운 모양으로 인기 있는 핸드백입니다.
이렇게 김연아의 공항 패션을 알아보았습니다. 바쁘고 정신없는 공항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김연아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. 디올이 김연아라는 모델 덕분에 더 빛을 발한다고 하죠? 사실 앰버서더로 인해 브랜드의 이미지가 좌지우지되기도 하죠. 이번 디올의 앰버서더 선정이 정말 탁월했습니다. 모쪼록 이탈리아에서의 일정 잘 마무리 짓고 안전하게 귀국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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